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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지드래곤의 부계정에 "돌아온댔답니다. '홈스윗홈'. 공항 주차장에서 현타 온 빙그레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공항 주차장 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민낯에 모자와 안경을 쓰고 스카프로 얼굴을 감싼 수수한 모습이지만, 특유의 스웩이 살아있다. 또 노래에 맞춰 볼하트를 선보이며 '장꾸미'를 뽐내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23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에서 신곡 '홈 스위트 홈'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또 대성 태양과 함께 빅뱅 완전체 무대를 꾸미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