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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주병진이 세 번째 맞선에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에도 미리 도착해 맞선녀를 기다리는 주병진은 "세 번째에는 가슴 떨리는 만남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번에는 어떤 사람일까"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뒤이어 등장한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녀는 긴 머리의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떤 미소로 주병진을 맞이할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11월 2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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