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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이 아시아로 무대를 넓혀 더 강력한 시즌3로 돌아온다.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가운데, 이번 시즌3에서는 아시아 피지컬 최강자들이 뜨겁게 맞붙는다. 지난 시즌 엔딩의 "완벽한 피지컬에 대한 우리의 탐구는 계속될 것"?이라는 문구와 함께 더 강력한 체전을 예고한 바, 막강한 글로벌 참가자들이 각 국가의 자존심을 건 국가대항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나이와 성별, 체급, 직업, 국적을 불문하고 완벽한 '몸'을 자부하는 육각형 피지컬들의 뜨거운 진검승부가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킬 전망이다.
특히 시즌을 거듭할수록 광대해진 세계관과 스케일,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극한의 퀘스트가 또 얼마나 진화할지, 역대급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