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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다비치가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어 추가 티켓을 오픈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A Stitch in Time'은 다비치가 지난해 12월 개최한 콘서트 'Starry Starry (스태리 스태리)'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의 공연이다. 다비치는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KSPO DOME에 입성하며 여성 듀오로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강민경은 "체조는 처음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눈물 나게 행복하네요"라며 "고개 숙여 감사드려요. 정말 정말로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11월 20일에 나올 새 앨범도 사랑받길 바라며"라며 새 앨범 홍보 또한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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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해리는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한 기억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라며 "가만 안 둔다 각오해요. 각오해요 나한테. 각오해요 나한테!"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다비치의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은 내년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첫 KSPO DOME 공연에서 전석 매진 쾌거를 이루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증명한 다비치는 팬들이 보내준 큰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무대와 코너로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