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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딘딘은 "데프콘 형은 지붕 있는 곳은 다 형이 나온다던데"라며 데프콘의 바쁜 일정을 언급했고, 조세호는 "미리 연락을 주시지 않았냐. 괜찮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네 사람은 "성대한 '좀비버스' 이야기도 해보자"라며 새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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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조세호는 "그 분은 회사원이라 어려울 것 같다. 나중에 개인적으로 보여드리겠다"라고 곤란해 했고, 데프콘은 "언제 보여주실 거냐. 굉장히 선한 분이라 들었는데"라고 궁금해했다.
조세호는 "맞다. 정말 선한 분이다. 저를 만나주셨으니 얼마나 선한 분이냐. 나중에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10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