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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층간 소음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미자는 "실시간"이라면서 실시간 소음을 공개, 쿵쿵거리는 것은 물론 기계로 인한 굉음이 집안을 가득 채웠다.
앞으로 한 달은 더 이어질 소음 고통. 결국 미자는 "너무 괴롭다. 생고문이다"며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한편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이자 개그우먼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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