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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니플패치 사업이 잘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딘딘은 "데프콘 형은 지붕 있는 곳은 다 형이 나온다던데"라며 데프콘의 바쁜 일정을 언급했고, 조세호는 "미리 연락을 주시지 않았냐. 괜찮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딘딘은 '좀비버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생각이 났다. 세호 형 형수님이 오디오로 출연하는 거 어떻냐. 목소리만 나오는 거다"라고 조세호의 아내 출연을 제안했다.
조세호는 "맞다. 정말 선한 분이다. 저를 만나주셨으니 얼마나 선한 분이냐. 나중에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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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딘딘이 "조세호 씨하면 바쁜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 어떻게 이미지 브랜딩을 하신 거냐"고 궁금해 했고, 조세호는 "기본적으로 이미지가 그렇게 된 것은 저는 실제로 계속 사람들을 만나고 미팅을 한다. 개인적으로 방송 외에도 옷 브랜드도 하고 있다. 니플패치 사업도 하고 있다"면서 "생갭다 잘 된다. 실리콘으로 제가 개발했는데 괜찮다"라고 자부심을 드냈다.
이어 "니플 패치 사업 매출도 생갭다 잘 나온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 내일도 회의가 있다. 너무 감사하다. 생갭다 필요하신 분들이 많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10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