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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권유리가 올해도 의미 있는 선행을 이어간다.
이어진 토크쇼에서는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최근 기후 위기를 체감한 사례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앞으로 더 오랜 기간 극심한 기후 위기를 맞이하게 될 아동에 대한 우려 및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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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문화외교 자선단체인 뷰티플 마인드의 홍보대사로 2년째 임명돼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 받은 사랑을 선행으로 베푸는 좋은 예로 매년 손꼽히고 있다.
한편, 권유리는 오는 18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열혈 형사 안서윤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