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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MEOVV(미야오)가 데뷔 두 달 만에 초고속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지난 9월 등장과 함께 '괴물 신인'으로 불리며 주목받은 MEOVV는 데뷔 타이틀곡 'MEOW'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직후 1천만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들의 퍼포먼스 영상 역시 유튜브 인기 동영상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음원 역시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차트에 연일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멜론과 유튜브 뮤직 'TOP 100'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강력한 스트리밍 파워를 증명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