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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강희가 모두의 우려를 샀던 엉뚱 면모 속 따뜻한 진심을 전해 안방 시청자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한편 최강희는 손목에 차고 지우개로 지우며 간편히 기록할 수 있는 손목 메모지를 착용, 할 일을 하나씩 해결해나갔다. 이전과 달라지기 위한 그의 노력이 웃음을 자아낸 것도 잠시, 최강희는 요알못 탈출을 위해 집밥 요리까지 도전했다. 앞서 우당탕탕 요리 실력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그는 능숙한 칼질로 요리를 이어가 가지밥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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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