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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주변의 따뜻한 위로에 감동 받았다.
7일 최동석은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이라며 레스토랑에서 한 식사를 자랑했다.
이후 최동석이 이혼 후에도 전처 박지윤 명의의 제주도 빌라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박지윤과 두 자녀가 나간 후 홀로 이 집에 머물던 최동석은 결국 자신도 새 집으로 이사를 갔다.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과 최동석은 쌍방 상간 소송까지 진행해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최근에는 박지윤과 갈등 속 나눈 사적인 대화도 공개되면서 의처증 의혹, 부부 간 성폭행 의혹 등도 제기됐다. 이 여파로 최동석은 '나는 혼자다'에서 하차했고 경찰은 부부간 성폭행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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