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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최동석이 여유로운 근황을 밝혔다.
최근 최동석과 박지윤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록이 공개되면서, 최동석이 박지윤에게 한 언행 등이 의처증 증상이라는 말이 나온 바다. 이 가운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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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갈등 배경으로는, 최동석이 2022년 12월 박지윤의 휴대전화를 몰래 봤다가, 박지윤이 지인들과 자신의 험담을 나눈 것을 본 후 박지윤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심과 트집으로 힘들어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석은 박지윤에게 '정서적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한 반면, 박지윤은 최동석의 '정서적 폭력'이라며 맞서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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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