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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한민국 대표 한복 연구가 박술녀가 전원주택을 공개한다.
또한 마당을 지나 주택으로 올라가던 길을 하나하나를 소개해 주던 박술녀는 "이런 경계석까지 전부 다 내가 했다"라고 자랑하고, 이를 들은 MC들이 "직접 했느냐?"라며 놀라자 박술녀는 "직접 한 건 없고 다 돈으로 했다. 주택은 숨 쉬는 것만 빼고는 다 돈이다"라고 명언을 남겨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특히 박술녀는 "집에 총 10억이 들었다"라고 쿨하게 밝힌 데 이어 "돌은 200만 원 가까이 줬다. 방배동까지 가서 사왔다. 또 라일락 고무 한 그루에 450만 원이다. 다 돈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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