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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도환과 지예은이 '쌍방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하지만 지예은의 세 번째 러브라인에는 평소와 다른 점이 있었다. 과거에는 스스로 러브라인을 만들며 '셀프 러브라인 제조기'로 활약했지만, 이번에는 우도환의 플러팅이 더해진 '쌍방 러브라인'이었기 때문인데 우도환은 '로코 유망주'답게 "제가 고백했는데 답이 없더라"며 직진 플러팅을 했고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 사이에 실제로 어떤 시그널이 오갔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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