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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똑 닮은 아들을 자랑했다.
강재준은 18일 "솔직히 말해 너 몇 살이야? 74일 맞아? 심지어 73일이네"라며 육아 일상을 전했다.
그동안 "정말 육아가 힘들지만 아기가 웃을 때 모든 게 다 풀리더라"며 남다른 아들 사랑을 뽐냈던 아빠 강재준은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함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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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이들 부부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이 과정에서 초보 아빠 강재준은 육아 동지들에게 육아 관련 질문을 하고 조언을 구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