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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주 셰프가 상금 3억원으로 전세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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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권성준은 출연 이후 근황에 대해 "예약 대기 손님이 2만 명이다. 너무 감사하면서도 부담스럽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상금 3억원 행방에 대해 "사실 저는 제 자신이 나태해지는 걸 많이 경계하는 편이라 이 돈이 안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가게에 좀 더 집중하자는 의미로 가게 옆 전셋집에 3억을 바로 넣었다. 출퇴근도 용이하게 가게에 집중하도록. 돈이 보이면 안 될 것 같아 바로 안 보이게 했다. 전셋집을 얻었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