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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영원히 기억할 거야"...이지애, 잘 키운 아들 자상함에 감동

김수현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0-16 04:50


"엄마는 영원히 기억할 거야"...이지애, 잘 키운 아들 자상함에 감동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아들의 자상함에 감동 받았다.

16일 이지애는 "엄마 온몸이 아파~ 했더니 요리조리 주물러주고 두드려주는 나의 스윗남"이라며 착한 아들을 자랑했다.

이어 "꼼꼼하게 조물락거리는 작은 손가락들의 감각을 엄마는 영원히 기억할 거야"라 했다.

그러면서 이지애는 "이토록 친밀한 배우자.. 아들에게 배우자 #친밀하다 #달달한 아들"이라 전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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