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랭킹]덱스, 요즘 대세 중에서도 대세 '넘사벽 인기 입증

사진출처=덱스 개인계정

대세는 대세다.

덱스가 압도적인 지지율(73.55%)를 등에 업고 9월 청룡랭킹 예능인 부문 1위에 올랐다.

2위는 8.12%의 지지율을 기록한 권유리다.

덱스는 특수부대 UDT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웹 예능 '가짜사나이 2', MBC '피의 게임'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2'에서는 '메기남'(경쟁 상대에게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남자)으로 활약했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피의게임2'로 신인예능인상을 받으며 본격 예능인으로 인정을 받았다.

또 최근엔 '언니네 산지직송'과 '더 존:버텨야 산다' 'My name is 가브리엘'까지 동분서주하면서 '예능계 핫스타'로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덱스는 '더 벤티' 모델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청룡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스타들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베스트 배우, 베스트 예능인, 베스트 가수)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