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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미소천사 남윤수의 반전 남성미가 폭발한다.
특히 시선을 강탈한 것은 민소매 운동복 너머로 드러난 남윤수의 예쁜 어깨였다. 탄탄하게 근육이 잡혀 직각으로 떨어지는 어깨가 감탄을 유발한 것. 담당 트레이너 역시 남윤수의 어깨에 만족하며 "이 정도면 남자 제니"라고 표현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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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운동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온 남윤수는 극강 가성비의 식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었다. 돼지고기 앞다리살 2만원어치로 일주일 치 반찬 돈가스와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이어 특식 돈스테이크에 초간단 수육까지 만든 남윤수. MZ자린고비 남윤수의 가성비 넘치는 똑똑한 레시피 퍼레이드가 기대된다.
지난 방송에서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한 사실을 공개하며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줬던 국민효자 남윤수. 일상으로 돌아와 자기 관리는 물론, 똑소리나는 요리들로 야무지게 살아가고 있는 남윤수의 이야기는 10월 1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