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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준범이가 꼬마 슛돌이로 거듭난 무한 에너자이저 면모를 선보인다.
준범은 오나미, 박민 부부와 함께 축구에 처음 도전하는 가운데 처음이 무색할 만큼 어색함 없이 발로 공을 컨트롤하는 기술을 보여준다. 또한 준범은 빠른 달리기를 위한 스텝 훈련과 슈팅까지 완벽히 해내며 꼬마 슛돌이의 탄생을 알렸다는 후문. 나아가 준범은 풋살장 10바퀴를 쉴 틈 없이 뛰어다녀도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까지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인 준범은 돌잡이 때 축구공을 잡았던 바 있어 떡잎부터 다른 기개를 보여줬던 준범의 축구 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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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3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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