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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축구선수 정대세 아내 명서현이 결혼 전부터 고부 갈등 조짐이 있었다고 밝혔다.
명서현은 "너무 무서웠고 그 눈빛을 아직도 잊을 수없다. 무릎을 꿇고 어머니와 2시간을 얘기했다. '시집살이를 각오하셨구나, 감당할 수 있을까?' 등 너무 많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듣던 정대세는 "이건 처음 듣는다. 당연히 좋은 얘기를 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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