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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익숙하면서도 낯선 아빠의 얼굴을 그린다.
한석규는 딸을 의심하는 아빠 장태수로 분한다. 장태수는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의 단서들이 예상치도 못한 딸에게 향하자 혼란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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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석규의 열연이 예고된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회와 2회는 90분 확대 편성되어 10월 11일(금)과 12일(토) 밤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또한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킨 프리미어는 10월 9일(수) 오후 3시 45분, 10일(목) 오전 0시 15분, 10일(목) 오후 10시 10분, 11일(금) 오후 1시 2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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