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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아이, '추블리' 추사랑이 돌아온다.
그러나 어느새 10대 소녀로 성장한 사랑이의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11년 전과는 완전 달라졌다. 그때는 귀여웠다면, 지금은 뭔가 대단해졌다"며 "주위로부터 사랑이가 젊은 시절 나랑 똑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사랑이의 폭풍 성장 근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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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훌쩍 큰 '러브유' 커플 사랑이와 유토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는 ENA 토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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