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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 '여왕벌 게임'이 두 번째 데스매치를 시작, 1등 팀에게 탈락 팀을 결정할 파격 혜택을 내걸어 역대급 소름을 유발한다.
잠시 후, 두 번째 탈락 팀 선정을 위한 미션 '우두머리 수컷 쟁탈전'이 선포된다. 게임에서 1등한 팀은 패배한 팀 중 한 명의 '우두머리 수컷'을 자신의 팀으로 데려옴과 동시에, 팀원을 뺏긴 팀은 자동 탈락된다는 충격적인 룰에 모든 여성 리더들은 "무조건 이겨야 된다"며 이를 악문다. 특히, 장은실은 '우두머리 수컷'으로 에이스 이동규를 선정해 모든 팀들의 표적이 된 상황, 그 어느 때보다 우승을 향한 투지를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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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갈수록 피 튀기는 전략 싸움과 심리전으로 서바이벌 마니아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여왕벌 게임'은 지난 2일(수) 웨이브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JTBC Voyage' 채널에서 1화가 풀 버전으로 공개돼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모니카가 분노의 눈물을 쏟아낸 전말과, 두 번째 탈락 팀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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