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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사업에 실패한 사연을 전했다.
효연은 "LA에서 만두 메밀가게를 냈었다. 저는 안 가고 동생이랑 부모님이 하셨었다. 비자 때문에 엄마 아빠가 막혀서 동생부부가 가서 했었다"라며 "그때 처음 LA가 사계절 내내 10~17도였다. 항상 더운 곳이지 않냐. 내가 CCTV로 보고 있는데 다 긴팔이랑 패딩을 입고 있더라. 메밀은 여름에 잘 되지 않냐. 결국 망했다"라고 사업실패를 전했다.
효연은 "유지비랑 동생 집이랑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갔다. 다시는 사업 안 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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