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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E.S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진이 성형설을 한방에 잠재울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유진은 서럽장을 열며 "이거 다 제거다"라며 "10대 때다. 정리하고 이런 걸 너무 좋아한다"라면서 학창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첩을 펼쳤다.
이에 제작진은 "너무 예쁘시다"라고 입을 모아 감탄했다.
한편, S.E.S 출신 배우 유진과 배우 기태영은 1년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7월 결혼, 슬하에 두 딸 로희와 로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각종 가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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