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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현정이 아찔한 분장을 공개했다.
4일 고현정은 "마스크걸 분장팀 '어마무시'. 뜨끈뜨끈한 스팀타월 정말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모두 안녕하시죠"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분장실에서 특수효과를 이용해 피를 흘리는 모습을 연출했음을 알리며 따뜻한 타월로 흐르는 피를 닦아냈다.
이어 고현정은 잡티 없이 깨끗해진 얼굴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피 흘리는 줄", "얼굴보고 깜짝 놀랐어요", "큰 사고 난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ENA '나미브'를 촬영 중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