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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화 이민우가 솔비와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특히 솔비는 '살림남' 방송을 통해 이민우 어머니의 치매 판정 소식을 접한 뒤 직접 영양제까지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이민우는 "그때부터 엄마가 너를 관심 있게 보더라"라며 솔비에게 은근한 어필을 시작한다.
이어 평소 취미로 타로점을 본다는 솔비는 이민우의 연애운을 봐준다. 또한 은지원의 연애운까지 점쳐 본 솔비는 "은지원에게 지금 여자 친구가 있다"고 100% 확신하면서도 "공식적으로 말할 수 없는 상대"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에 백지영은 "연예인 아니냐"고 묻고, 은지원은 "연예인은 만나본 적 없다"고 선을 그어 흥미를 높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