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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세계적인 부호 프레데릭 아르노의 부모님을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리사와 지난해 7월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여러번 포착됐었고, 특히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들은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보냈는데, 리사 역시 이 자리에 참석해 아르노 가족과 요트를 타거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며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또 리사가 최근 공개한 미발매 신곡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에는 "초록색 눈의 프랑스 소년이 날 사로잡았어(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라는 가사가 담겨 프레데릭 아르노는 가리킨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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