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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이 '정글 팀', '피지컬 팀', '군인 팀'의 막강한 전력을 선보인 가운데, 생존왕의 자리에 도전할 마지막 퍼즐 '국가대표 팀'의 활약상이 담긴 네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한편, 한국 최초 올림픽 수영 금메달의 주인공 박태환은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확실하다...박태환은 '물 괴물'이다", "포유류하고 어류의 혼혈"이라는 타 멤버들의 두려움 섞인 찬사 속에 여유롭게 바다 수영을 즐겼다. 박태환은 "우승했을 때의 이 기분을 매번 느껴야겠다"는 선전포고를 날리며 '마린보이'의 귀환을 선언,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대한민국 최고의 생존왕을 가리는 TV CHOSUN 신규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은 10월 7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공개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