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순실이 다시 한 번 전현무의 외모에 감탄한다.
이와 함께 이순실은 박명수와 정준하에 대해서는 "(북한에서는) 박명수보다 정준하 스타일이 먹힌다"라고 말해 박명수를 쓴웃음 짓게 한다. 특히 이순실은 "정준하는 호박같이 잘 생겨서 북한에서도 인기 많을 남자상이다. 정준하처럼 얼굴 면적이 커야 북한에서 고위 간부 스타일이라며 좋아한다"라고 정준하의 남다른 스펙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그런가 하면 박명수가 정준하와 함께 단식원을 찾는다. "체지방률 40.3%로 이는 1년에 1번 나오는 케이스"라는 청천벽력 같은 정준하의 건강검진 결과에 박명수가 "정준하는 종합병원에 가야 한다"라며 그를 단식원에 보낸 것. 이와 함께 정준하에게 하루 3kg 감량이라는 특명이 떨어진다. 급기야 정준하의 다이어트를 위해 스페셜 강사까지 초빙된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과연 정준하는 모두의 바람처럼 3kg 감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