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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기안84의 자메이카 여행에 불안감이 엄습하는 자메이카 여행이 예고됐다.
특히 현지인의 차를 타고 끊임없이 이어진 블루마운틴 산맥의 좁고 구불구불한 길을 가던 중 "남미 데스로드급"이라며 멀미에 목숨의 위협까지 느낀다고. 이에 기안84가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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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기안84가 물속에서 기안 캠을 잃어버리는 비상사태가 발생한다. 기안 캠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때부터 늘 함께였던 친구 같은 존재인 터. 거센 물줄기가 흐르는 폭포를 샅샅이 뒤지는 기안84는 과연 기안 캠을 찾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기안84의 애타는 노력은 29일 로후 9시 10분에 방송될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