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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일본 유명 가수 사유리가 지난 20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사유리는 지난 7월 기능성 발성장장애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노래를 그만뒀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사유리는 "노래를 할 수 없는 것이 답답하다. 목소리로 나를 표현하고 세상과 교류했었는데 그렇게 할 수 없음에 단절감을 느낀다"라고 심리 상태를 전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아마아라시와는 지난 3월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