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전종서가 패션 센스와 함께 '골반뽕'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며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전종서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byeParis"라는 글과 함께 파리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셀카를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전종서는 어깨가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니트를 입고 침대에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과감하게 드러난 직각 어깨와 여리한 쇄골 라인이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종서는 '골반뽕' 의혹을 해소한 끌로에(Chloe) 컬렉션 패션쇼 참석 사진도 공개했다. 앞서 전종서는 지난 3월 시구 당시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골반 라인으로 인해 골반 수술 및 '골반뽕'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그동안 의혹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던 전종서는 이번 행사에서 크롭 상의와 골반까지 내려오는 치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이러한 의혹을 말끔히 해소했다. 그녀가 착용한 의상은 상의와 하의만으로도 약 800만 원에 이르는 고가의 패션이었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달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