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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준수가 과거 자신의 재력과 현재의 삶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그러한 과시가 필요 없다고 느낀다며, "뮤지컬 배우로서 대중에게 인정받고 나서는 그런 것들이 불필요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김준수는 현재 사용 중인 고가의 침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도금이 된 침대로, 트럼프와 만수르가 사용하는 가구라고 해서 샀다"며, "지금은 조금 후회하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차 역시 현재는 3대로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