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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재혼' 서동주, ♥4세 연하 또 반할 명품 몸매..수영장 데이트 함께 즐겼나

김소희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9-26 16:12 | 최종수정 2024-09-26 16:13


'내년 재혼' 서동주, ♥4세 연하 또 반할 명품 몸매..수영장 데이트 …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서동주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도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하얀색 모노키니를 입고 실내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프로필 상 키 168cm에 몸무게 52kg인 서동주는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함께 공개한 그림자마저 완벽한 S라인을 그리고 있어 시선을 끈다.


'내년 재혼' 서동주, ♥4세 연하 또 반할 명품 몸매..수영장 데이트 …

'내년 재혼' 서동주, ♥4세 연하 또 반할 명품 몸매..수영장 데이트 …
한편 서동주는 고(故)개그맨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에 진학해 미국 변호사가 됐으며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최근 4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동주는 2025년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4살 연하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에 대해 "(연인은) 평범한 사람이다. 저는 평범함이 제일 어려운 거라고 생각한다. 성격도 무난하고 외모도 훈훈하고 돈도 안정되게 버는 게 엄청난 건 아니지만 어려운 거다. 그걸 완벽하게 해내서 제게 안정감을 준다"라고 밝혔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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