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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피트니스 선수같은 몸매를 선보였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물에 한번 삶고 건조기에 돌리고 오븐에 구운 듯한 s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앞서 최준희는 "골반 괴사는 이미 3기를 지나고 있다.. 왼쪽 하체 통증으로 절뚝 절뚝 눈물 머금고 걸어 다님. 일상생활도 힘든 지경이었음. 아파서 우울하고 괴로워 괜히 눈물 뚝뚝"이라며 힘들었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