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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 포기' 율희, 매일 삼남매 그리워 소품까지..."밖으로 빼놓으니 예쁘다"

김수현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9-26 05:10


'양육권 포기' 율희, 매일 삼남매 그리워 소품까지..."밖으로 빼놓으니…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따로 살고 있는 세 아이를 그리워 했다.

25일 율희는 "밖으로 빼놓으니까 예쁘다"라며 밖으로 빼놓은 조명과 소품들을 자랑했다.

율희는 양육권이 전남편인 최민환이 가지고 있어 현재 주말 등 가끔 아이들을 볼 수 있는 상황. 떨어져 지내도 아이들을 그리워 하며 삼남매를 추억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 쌍둥이 딸을 뒀다.

하지만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으며 율희는 아이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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