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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DNA 러버' 최시원의 열연이 호평을 부르고 있다.
또한 심연우는 한소진(정인선)의 행복을 위해 끝내 이별을 고한 후에도 언제 어디서나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워했지만, 한소진이 진짜 DNA 러버인 서강훈(이태환)과 애틋하게 서로를 위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체념한 표정을 내비치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리게 했다.
방송 말미에는 그동안 심연우의 가족과 주변인들을 미행하고 염장미의 병실까지 찾아와 섬뜩한 말을 남긴 범인이 신부 안드레아(이철우)로 밝혀지면서, 과연 심연우와 안드레아 사이에 어떠한 이야기가 숨겨진 것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한편, 최시원이 출연하는 'DNA 러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