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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성매매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지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지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친했던 지인이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는 대신 주선한 소개팅을 했다가 상대 남성과 성관계를 했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알고 보니 해당 지인이 성매매 알선 브로커였고 소개 받은 남성이 브로커에게 돈을 지불한 것이라는 것. 그러나 재판부는 지나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그럼에도 지나는 2017년 모든 것이 루머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 2021년에도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았지만 엄마는 믿어줬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