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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무당이 된 이건주가 '순돌이' 아빠 임현식과 재회했다.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에서 부자지간을 연기한 임현식은 이건주에게 "순돌이가 무당이 될 걸 짐작했겠냐"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이건주는 제가 살기 위해서 (신내림을) 받아야 했다"라고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또 이건주는 "누나는 고아원, 양로원 원장 팔자야", "그리고 누나 부모님 왜 이렇게 아야해? 아파?"라고 말해 정영주의 눈물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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