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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LA 유학 중인 딸 연아 보러간 김에…야구장 '여신' 강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4-09-22 18:10 | 최종수정 2024-09-22 18:19


김희선, LA 유학 중인 딸 연아 보러간 김에…야구장 '여신' 강림

김희선, LA 유학 중인 딸 연아 보러간 김에…야구장 '여신' 강림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미국에서 야구 경기를 직관했다.

김희선은 22일 "야구장 가기 전 커피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여러 개의 셀카를 한 장으로 담았다.

긴 생머리에 수수한 차림의 김희선은 청순한 매력을 자아낸다. 특히 47세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이어 그는 LA 다저스 경기를 관람 중인 경기장 모습도 덧붙였다.


김희선, LA 유학 중인 딸 연아 보러간 김에…야구장 '여신' 강림
김희선은 현재 LA에서 유학 중인 영재 딸 연아를 보러 미국에서 휴식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김희선은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난 대치동을 하루에 16번까지도 가봤다. 8번만 가도 왔다 갔다 16번"이라며 "딸이 굉장히 확고하게 생명과학 쪽으로 진로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현재 LA에서 유학 중인 딸을 위해 미국에 자주 머문다는 김희선은 "(미국에 있을 때는) 딸이 기숙사에 있으니까 주중에는 같이 가서 밥 먹고 쇼핑하고 집에서 청소하고 그런다"며 일상을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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