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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영대와 이상이 사이 적자와 서자의 전쟁이 펼쳐진다.
예측불허 전개가 휘몰아친 가운데, 7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22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 속 지욱과 규현의 날카로운 대치가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날 지욱은 자신으로 인해 손해영(신민아)이 피해 볼 위기에 놓이자 규현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지욱은 최후의 카드를 꺼내며 규현에게 대화를 요청해보지만, 배신감에 휩싸인 규현은 지욱을 바라보지도 않고 싸늘한 표정으로 일관한다.
'손해 보기 싫어서' 9회는 23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