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박현호가 연인 은가은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언급했다.
|
이를 들은 MC들은 "(은가은이) 먼저 추파를 날린 게 맞네요. 먼저 번호를 땄으니까"라고 했고, 박현호는 "제가 화살을 계속 쏴대기는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박현호는 "중연이랑 같이 보자고 하거나 하면서 선을 긋더라. 끝났다고 생각한 찰나에 '자냐'고 연락이 왔다. 보고싶다고 네 생각이 난다고 했다"고 전했다. MC들은 "큰 틀에서는 같은 사실인데. '자니' 이런 말은 은가은이 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