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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중고차 콜렉터 덱스가 '전참시'에서 '덱스카(car)'를 공개한다.
특히 덱스는 차량 구매비용보다 유지비가 더 많이 들었다고 밝혀 참견인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차량 튜닝비만 약 700만 원 사용했다는 등 '중고차 콜렉터' 덱스의 반전 면모가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운전을 이어가던 덱스는 하이패스가 되지 않자 "낭만 있다"라며 초긍정 마인드를 선보인다. 하지만 이내 차량 블루투스 연결 오류로 소리가 나오지 않자 결국 불만을 터트리는데. 태백행 출발 직후와 도착 직전 기분이 상반되는 덱스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고 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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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돌아온 덱스의 강렬한 하루는 오늘(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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