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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추석 연휴 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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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은 '휴가란 어떤 의미냐? 육아 휴가?'라는 질문에 "안 그래도 현희 씨가 '이쓴 씨 아기랑 같이 다니는 것도 좋은데 힐링 하고 와라'고 하더라"며 "사실 서로 치고 받고가 되야 한다. 어떻게 나만 가냐"며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제이쓴은 "홍현희 15일 가는 거 아니냐"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