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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사이버 렉카 유튜버 구제역 등을 상대로 악의적인 성추문을 퍼뜨린 행위에 대해 고소하며, "자극적인 이슈로 저를 선택한 것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은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첩보 액션 영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