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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파격 행보를 이어간다.
하지만 6년 만에 쇼가 부활하면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는 지지 하디드가 오랜만에 런웨이에 오르고, 팝스타 타일라 셰어가 퍼포머로 참석한다. 리사는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19금 공연 '크레이지 호스 쇼' 무대에 올랐던 리사가 또 한번 파격 행보를 선보이는 것이다. 특히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K팝 스타가 서는 것은 리사가 처음인 만큼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