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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43번째 생일을 맞아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18일 한예슬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늘 내 생일이라고 한다. 생일 케이크 준비해준 우리 호연이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검은색 홀터넥을 입고 긴 생머리를 연출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뽐내고 있었다. 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현재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 방송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에서 MC로 활약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한예슬은 1981년 9월 18일생으로, 2021년 5월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020년부터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들은 이후 공개 연애 끝에 지난 5월 7일 혼인 신고를 마쳤다. 그의 남편 류성재는 1991년생으로, 연극 '운빨로맨스' 등에 출연한 연극배우 출신 프리랜서로 알려져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