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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실내흡연에 직접 사과했다.
이에 제니 측은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 드렸다.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와 관련 BBC 등 외신은 "한국은 연예인에게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적용하며 어떠한 실수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